대전노동청 26일 산업현장 '끼임사고 예방'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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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용노동청이 26일 '산업안전 현장점검의 날' 8차 점검을 실시한다.
앞서 대전청은 상공회의소·한국경영자총협회·산업단지관리공단 등 관계기관 및 소재 기업에 끼임 위험 예방 중심 안전점검을 요청한 바 있다.
대전청은 올해 중대재해 20% 감축을 목표로 매월 2·4주 수요일을 산업안전 현장점검의 날로 지정해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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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고용노동청이 26일 ‘산업안전 현장점검의 날’ 8차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제조업 고위험사업장, 중·소규모 건설현장, 화학업종 공정안전관리(PSM) 사업장 을 대상으로 총 11개 점검팀을 불시 투입해 진행한다.
점검팀은 추락·끼임·부딪힘 등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 및 위험성평가를 살핀다. 특히 동종사고 예방조치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자율안전확인신고·안전검사·방호장치·점검 중 작업중지 등 끼임 예방조치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앞서 대전청은 상공회의소·한국경영자총협회·산업단지관리공단 등 관계기관 및 소재 기업에 끼임 위험 예방 중심 안전점검을 요청한 바 있다.
손필훈 대전청장은 “사업장에서 위험기계에 대해 정기적으로 안전검사를 하고 수시로 방호장치 작동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유해위험기계기구의 수리·청소 등 비정형 작업 시에는 전원차단 및 꼬리표·잠금장치 조치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전청은 올해 중대재해 20% 감축을 목표로 매월 2·4주 수요일을 산업안전 현장점검의 날로 지정해 점검하고 있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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