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경북도의원 "구미시와 통합신공항 간 교통인프라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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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김용현 의원(국민의힘, 구미)은 25일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통합신공항 시대에 대비해 구미시와 통합신공항 간 교통인프라 개선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통합신공항이 개항되면 항공물류의 수송 등 교통량의 급격한 증가로 병목현상 발생은 불 보듯 뻔한 상황이다"면서 "현재 왕복 2차선인 지방도 927호선의 국도 승격 및 4차로 확장을 위해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대책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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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김용현 의원(국민의힘, 구미)은 25일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통합신공항 시대에 대비해 구미시와 통합신공항 간 교통인프라 개선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통합신공항이 개항되면 항공물류의 수송 등 교통량의 급격한 증가로 병목현상 발생은 불 보듯 뻔한 상황이다"면서 "현재 왕복 2차선인 지방도 927호선의 국도 승격 및 4차로 확장을 위해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대책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북구미IC~군위JC 간 고속도로'가 통합신공항 개항 전에 개통될 수 있도록 사전타당성조사 조기 착수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에 적극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천~신공항~의성 철도 신설 사업과 관련해서도 구미사곡~신공항 구간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용현 의원은 금오산 도립공원 개발과 관련해 "도가 직접 나서 금오산 도립공원을 명품 도립공원으로 새롭게 탈바꿈시키고, 구미시가 신공항시대에 대비한 문화관광 허브 거점도시로 비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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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정인효 기자 antiwh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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