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사우디 투자부와 MOU…게임사업·블록체인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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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사 위메이드는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MIS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는 위메이드의 사우디 현지 사업 활동을 지원하고, 각종 투자 유치를 공유하기로 했다.
장 대표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북아프리카(MENA)는 위믹스3.0 생태계 확장을 위해 중요한 지역"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지역 프로젝트 및 기업들과 더욱 밀접히 협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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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사 위메이드는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MIS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위메이드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앞으로 사우디 게임 산업 성장, 블록체인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는 위메이드의 사우디 현지 사업 활동을 지원하고, 각종 투자 유치를 공유하기로 했다.
블록체인 메인넷 ‘위믹스3.0′을 운영하는 위메이드는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블록체인 사업 법인 ‘위믹스 메나’(WEMIX MENA LTD)를 세우는 등 중동·북아프리카 사업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11월 한국사우디투자포럼에 참여해 칼리드 알팔리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장관 등을 만나고, 이후 사우디 국부펀드(PIF) 산하 새비 게임스 그룹 자회사인 ‘나인66′(Nine66)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관계자들은 지난 19일에도 위메이드 본사를 방문해 장현국 대표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장 대표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북아프리카(MENA)는 위믹스3.0 생태계 확장을 위해 중요한 지역”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지역 프로젝트 및 기업들과 더욱 밀접히 협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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