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PA, 여수·광양 미래 인재 육성 '행복장학금' 전달

전남CBS 유대용 기자 2023. 4. 25.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YGPA)은 25일 여수·광양지역 미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여수석유화학고와 광양햇살학교(교장 조남준)에 각각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복장학금은 지역 핵심산업과 연관된 마이스터고의 전문 인재 양성과 취업을 지원하고 장애 아동·청소년 인재의 자립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미래 인재를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도록 행복장학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일 광양햇살학교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장(오른쪽)과 광양햇살학교 조남준 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제공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YGPA)은 25일 여수·광양지역 미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여수석유화학고와 광양햇살학교(교장 조남준)에 각각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복장학금은 지역 핵심산업과 연관된 마이스터고의 전문 인재 양성과 취업을 지원하고 장애 아동·청소년 인재의 자립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 장학생은 학교별 심의위원회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YGPA는 지역 산업의 미래발전을 이끌어 갈 유능한 인재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과 개인의 자립역량 강화에 열중할 수 있도록 'YGPA 행복장학 사업'을 지속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여수여명학교를 비롯한 지역 7개 학교에 인재육성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미래 인재를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도록 행복장학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