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입국 전 'PCR 검사' 폐지‥노동절 연휴 29일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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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입국 전 유전자증폭(PCR) 검사 조치를 폐지했습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을 통해, 중국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한 PCR 검사를 항원검사로 대체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중국 입국자는 48시간 이내에 PCR 검사를 받고 음성 증명서를 항공사에 제출해야 했는데, 검사소가 한정돼 있고 비용도 비싸 탑승자들에게 부담이었습니다.
마오닝 대변인은 이번 조치에 대해 "중국과 외국 인력의 교류를 더욱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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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입국 전 유전자증폭(PCR) 검사 조치를 폐지했습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을 통해, 중국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한 PCR 검사를 항원검사로 대체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중국 입국자는 48시간 이내에 PCR 검사를 받고 음성 증명서를 항공사에 제출해야 했는데, 검사소가 한정돼 있고 비용도 비싸 탑승자들에게 부담이었습니다.
마오닝 대변인은 이번 조치에 대해 "중국과 외국 인력의 교류를 더욱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중국의 노동절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9일부터 적용됩니다.
이문현 기자(lm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77546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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