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외화예금으로 재테크와 자산관리 동시에"

7월 말까지 ‘The Rich JB 외화예금 타이밍’ 이벤트 실시
JB글로벌 외화정기예금·JB여행스토리 외화적립예금 상품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외화를 통한 재테크 및 자산관리를 위한 ‘The Rich JB 외화예금 타이밍!‘ 이벤트를 26일부터 오는 7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 전북은행

[더팩트 | 전주=김성수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외화를 통한 재테크 및 자산관리를 위한 ‘The Rich JB 외화예금 타이밍!‘ 이벤트를 26일부터 오는 7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JB글로벌 외화정기예금’과 ‘JB여행스토리 외화적립예금’ 상품을 통해 진행된다.

먼저 JB글로벌 외화정기예금은 이벤트 기간 내 예금 신규 가입 후 해당 계좌에 입금 시 이체 금액의 80%를 환율 우대한다. 인터넷과 모바일뱅킹 등 비대면 채널의 경우 개인 고객만 가능하며 그 외에는 가입 제한은 없다. 가입 통화는 USD, JPY로 기간은 7일 이상 1년 이내 월 단위, 또는 일 단위로 가능하다.

해외여행 본격화로 여행 수요 증가에 따라 준비한 ‘JB여행스토리 외화적립예금’도 이벤트 기간 내 신규 가입 및 해당 계좌에 입금 시 이체 금액의 80%를 환율 우대하며, 하나투어와 제휴해 여행상품 결제금액의 3% 캐시백과 마일리지 적립 등 다양한 부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전북은행은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하지 않은 외화나 언제 필요할지 몰라 외화입출금통장에 보관하고 있던 외화를 활용한 재테크가 될 수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금리 우대와 환율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영업점 및 콜센터, 홈페이지, JB뱅크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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