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석유화학고·광양햇살학교에 장학금

여수광양항만공사는 25일 여수석유화학고를 찾아 미래 우수인재 육성 장학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이상용 여수석유화학고 교장, 박상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여수광양항만공사 제공)2023.4.25/뉴스1

(광양=뉴스1) 김동수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는 25일 미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여수석유화학고와 광양햇살학교에 각 100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지역 핵심산업과 연관된 마이스터고의 전문 인재 양성과 취업을 지원하고, 장애 아동·청소년 인재의 자립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했다.

박성현 여수항만공사 사장은 "지역 미래 인재를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도록 행복장학사업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