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민·리오·자얀 "소디엑 합류 떨리고 설레, 열심히 하자고 다짐" [N현장]

그룹 소디엑(XODIAC)의 자얀이 2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가진 데뷔 곡 '쓰로우 어 다이스(THROW A DIC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3.4.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소디엑(XODIAC)의 리오가 2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가진 데뷔 곡 '쓰로우 어 다이스(THROW A DIC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4.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소디엑(XODIAC) 규민이 2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가진 데뷔 곡 '쓰로우 어 다이스(THROW A DIC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4.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팀의 정식 데뷔로 새롭게 합류한 규민, 리오, 자얀이 떨린다며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보이그룹 소디엑(XODIAC) 데뷔 쇼케이스에서 MC 박슬기는 소디엑 프리 데뷔 이후 정식 데뷔 과정에서 규민, 리오, 자얀이 합류했다며 이들에게 소감을 물었다.

규민은 "정말 떨린다"라며 "먼저 데뷔한 멤버들이 잘해줘서 우리 셋도 앞으로 잘하자고 친구들과 이야기했다"라고 말했다. 리오는 "먼저 데뷔한 멤버들을 보니 떨리고 빨리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열심히 했다"라고 했으며, 자얀은 "떨리고 설렌다, 앞으로 열심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예 소디엑은 다국적 인재들로 엄선된 팀으로 기획한 콘셉트에 따라 그룹의 개념과 색깔이 바뀌는 신개념 아이돌이다. 끝없는 노력과 진취적인 힘으로 스스로의 별자리를 찾아간다는 뜻을 담은 소디엑은 정식 데뷔곡에는 9인이 활동하며 이후 콘셉트에 따라 변신을 거듭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낼 예정이다.

소디엑의 정식 데뷔곡 '쓰로우 어 다이스'(THROW A DICE)는 자신감 넘치는 청년이 목표한 바를 이뤄간다는 콘셉트로 힙합 베이스에 화려한 리듬과 미니멀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한편 소디엑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데뷔 싱글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본격 진출한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