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봉투 의혹' 송영길, 민주당 탈당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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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받고 있는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오늘(25일) 오후 민주당에 탈당계를 제출했습니다.
송 전 대표는 탈당 사유로 당대표 재임 시 발생한 부동산 의혹과 관련된 분들에게 선탈당 후 해결 이후 복당하라는 당대표로서의 결정을 본인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에 부담을 주지 않고 전당대회 관련 논란을 해결하고 복당 하겠다는 마음을 담아 탈당계를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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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받고 있는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오늘(25일) 오후 민주당에 탈당계를 제출했습니다.
송 전 대표는 탈당 사유로 당대표 재임 시 발생한 부동산 의혹과 관련된 분들에게 선탈당 후 해결 이후 복당하라는 당대표로서의 결정을 본인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에 부담을 주지 않고 전당대회 관련 논란을 해결하고 복당 하겠다는 마음을 담아 탈당계를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송 전 대표는 귀국 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탈당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소환욱 기자cowbo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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