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재난안전통신망 활용 핫라인' 구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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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 안전사고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출동과 부상자 구조 등 관계기관의 공동대응 체계 마련을 위해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핫라인을 구축,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핫라인 구축을 통해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한 연락망 공유 체계 구축 ▲재난 공동대응을 위한 진행상황 공유 ▲재난현장에 필요한 장비, 이재민 관리, 교통통제 등 협력체계 구축 ▲재난대응 역량 강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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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 안전사고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출동과 부상자 구조 등 관계기관의 공동대응 체계 마련을 위해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핫라인을 구축,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핫라인 참여기관은 김포시 안전담당관과 철도과,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인천해양경찰서, 육군 제3765부대 제101여단, 해병대 2사단, 한국전력공사 김포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천김포지사, 김포골드라인운영㈜ 등 14곳이다.
시는 핫라인 구축을 통해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한 연락망 공유 체계 구축 ▲재난 공동대응을 위한 진행상황 공유 ▲재난현장에 필요한 장비, 이재민 관리, 교통통제 등 협력체계 구축 ▲재난대응 역량 강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는 긴급 재난대응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재난안전통신망(PS-LTE)과 SNS를 활용한 재난상황 공유 핫라인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안전은 생명과 직결되는 것으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촘촘한 안전망 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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