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첼로티, MF 카마빙가 스피드 극찬 "스포츠카 엔진 가졌어"

이형주 기자 2023. 4. 25.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를로 안첼로티(63) 감독이 에두아르도 카마빙가(20)를 극찬했다.

2002년생의 프랑스 국가대표인 카마빙가는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안첼로티 감독은 25일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을 통해 "카마빙가는 비범한 재능이다. 올 시즌에는 자신의 한계를 넓히기 위해 풀백으로 뛰는 시간까지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라며 운을 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카를로 안첼로티(63) 감독이 에두아르도 카마빙가(20)를 극찬했다.

2002년생의 프랑스 국가대표인 카마빙가는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본 포지션인 미드필더는 물론 유사 시 레프트백 위치까지 소화하고 있다. 지난주에도 왼쪽 풀백 위치에서 폭발적인 스피드로 수비하는 모습을 통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던 그다.

안첼로티 감독은 25일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을 통해 "카마빙가는 비범한 재능이다. 올 시즌에는 자신의 한계를 넓히기 위해 풀백으로 뛰는 시간까지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카마빙가는 매우 어린 선수다. 때문에 경험을 늘려야 하고, 전술적 지식을 더 쌓아야 한다. 하지만 기술적인 면에서 카마빙가는 더 배울 것이 없또 신체적으로 카마빙가는 페라리(최고급 스포츠카) 엔진을 가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