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첼로티, MF 카마빙가 스피드 극찬 "스포츠카 엔진 가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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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안첼로티(63) 감독이 에두아르도 카마빙가(20)를 극찬했다.
2002년생의 프랑스 국가대표인 카마빙가는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안첼로티 감독은 25일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을 통해 "카마빙가는 비범한 재능이다. 올 시즌에는 자신의 한계를 넓히기 위해 풀백으로 뛰는 시간까지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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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카를로 안첼로티(63) 감독이 에두아르도 카마빙가(20)를 극찬했다.
2002년생의 프랑스 국가대표인 카마빙가는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본 포지션인 미드필더는 물론 유사 시 레프트백 위치까지 소화하고 있다. 지난주에도 왼쪽 풀백 위치에서 폭발적인 스피드로 수비하는 모습을 통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던 그다.
안첼로티 감독은 25일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을 통해 "카마빙가는 비범한 재능이다. 올 시즌에는 자신의 한계를 넓히기 위해 풀백으로 뛰는 시간까지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카마빙가는 매우 어린 선수다. 때문에 경험을 늘려야 하고, 전술적 지식을 더 쌓아야 한다. 하지만 기술적인 면에서 카마빙가는 더 배울 것이 없또 신체적으로 카마빙가는 페라리(최고급 스포츠카) 엔진을 가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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