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두 아들 美 콜롬비아대·뉴욕대 출신, 학비 내가 벌었다”(문명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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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두 아들의 출신 학교를 공개했다.
4월 24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윤여정이 미국 뉴욕에서 재재와 인터뷰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윤여정은 "아드님이 뉴욕대 나왔다고 들었다"는 재재 말에 "(아들) 둘 다 뉴욕 쪽에서 공부했다. 하나는 콜롬비아대학, 하나는 뉴욕대학을 나왔다. 그거(학비는) 내가 벌었다. (내가) 공부시켰다. 용돈 주고 밥 먹여주고 그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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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윤여정이 두 아들의 출신 학교를 공개했다.
4월 24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윤여정이 미국 뉴욕에서 재재와 인터뷰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윤여정은 "아드님이 뉴욕대 나왔다고 들었다"는 재재 말에 "(아들) 둘 다 뉴욕 쪽에서 공부했다. 하나는 콜롬비아대학, 하나는 뉴욕대학을 나왔다. 그거(학비는) 내가 벌었다. (내가) 공부시켰다. 용돈 주고 밥 먹여주고 그랬다"고 말했다.
한편 윤여정은 초등학생 시절 학생을 편애하는 담임 선생님 때문에 전학을 간 적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윤여정은 "그때부터 학교를 안 갔다. 선생님을 믿을 수 없지 않나. 우리 엄마가 나를 참 신용했다. 내가 이상하게 노는 애도 아니고 공부 잘하는 애였는데 '쟤가 저러는 데는 이유가 있겠지' 생각했다. 마침 근처에 동신 국민학교가 있었는데 어머니가 그 학교의 양호 선생님이었다. 그래서 거기로 전학을 시켰다. 자식을 믿어준 게 (대단하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사진='문명특급' 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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