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디’ 장동윤·박유나 “5년차 연인 설정, 실제로 줄 서서 스티커 사진 찍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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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과 박유나가 연인 느낌의 사진을 찍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밝혔다.
장동윤과 박유나는 4월 2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롱디'(감독 임재완)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5년 차 커플로 분한 만큼 영화에 등장하는 수 십 장의 사진을 실제로 찍기 위해 고생했다고 귀띔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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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장동윤과 박유나가 연인 느낌의 사진을 찍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밝혔다.
장동윤과 박유나는 4월 2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롱디'(감독 임재완)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5년 차 커플로 분한 만큼 영화에 등장하는 수 십 장의 사진을 실제로 찍기 위해 고생했다고 귀띔해 이목을 끌었다.
먼저 박유나는 "하루, 이틀 날을 잡고 사진을 정말 많이 찍었다. 옷도 많이 갈아입고, 여러 곳의 카페를 가기도 하고, 길 가다가 갑자기 찍기도 했다"며 "연인으로 보낸 5년이란 시간이 길기 때문에 사진으로 많이 담아내야 했다. 그래서 그런지 영화를 보면서 추억이 많이 생긴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장동윤 또한 "'이렇게까지 찍어야 하나' 했는데, 완성작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스티커 사진은 실제 줄을 서서 찍은 것이다. 그게 영화에 나와 뜻깊었다"고 전했다.
임재완 감독은 "두 분이 사진을 너무 잘 찍어주셨다. 스태프들이 찍으면 실제 연인들의 모습이 안 났는데, 서로 찍어주며 상상보다 훨씬 연인스러운 느낌이 나서 작업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다"고 귀띔했다.
한편 5월 10일 개봉하는 영화 '롱디'는 서른을 앞두고,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5년차 동갑 커플 '도하'(장동윤)와 '태인'(박유나)의 언택트 러브 스토리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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