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6만 유튜버' 슈카 "주가 폭락하면 유튜브 조회수 올라" ('라스')

[텐아시아=이준현 기자]

구독자 266만 명을 자랑하는 경제 유튜버 슈카가 ‘라디오스타’에서 자신만의 특급 재테크 방법을 대공개한다.

오는 26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최수종, 박영진, 슈카, 곽윤기가 출연하는 ‘짠, 마이웨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2년 만에 ‘라스’에 재출연한 슈카는 미국의 경제 잡지 포보스가 선정한 ‘2022년 대한민국 파워 유튜버’에 이름을 올렸다고 근황을 공개한다. 이어 슈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장르가 ‘코미디’로 분류됐다고 밝혀 그 내막을 궁금케 만든다.

이날 슈카는 최근 경제 상황에 발맞춰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투자 방법부터 재테크까지 자신만의 꿀팁을 대방출해 출연진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그러면서 슈카는 정작 본인은 쫄보 투자자라고 고백함과 동시에 과거 소심 마인드로 투자했다가 대박을 놓쳤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어 슈카는 과거 여의도 펀드매니저로 활동했던 시절 허세(?)가 가득했다고 고백한다. 이어 그는 허세 때문에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었다고.

또 슈카는 수많은 이들을 구한 예언의 주인공이었다고 밝혀 ‘라스’ MC들과 게스트들을 깜놀하게 만든다. 그가 남겼던 예언이 무엇인지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그러면서 슈카는 주가가 폭락하면 자신의 유튜브 조회수가 오른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한다.

한편 ‘라디오스타’ 오는 26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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