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취약계층 아동에 3000만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사무실에서 지역 아동을 위한 페가수스 포인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5일 전했다.
기부금은 대구·경북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 고액 의료비와 지역 위기 가정 아동의 심리치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ESG 경영 실천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사무실에서 지역 아동을 위한 페가수스 포인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5일 전했다.
팀 3점슛 1개당 3만원, 자유투 1개당 2만원을 각각 적립해 2437만원을 적립했고, 공사에서 563만원을 추가 적립해 총 3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대구·경북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 고액 의료비와 지역 위기 가정 아동의 심리치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선수 대표로 박찬호, 양준우, 신승민, 염유성이 참석했고, 사무국 직원이 함께 했다.
박철효 가스공사 부장은 "지역의 아동 복지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모색해 ESG 경영을 선도하는 한국가스공사의 방향에 따라 농구단도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