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줄 전선 땅속으로…진천군 지중화 공모사업 신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진천군은 군청 소재지 진천읍의 시가지 미관과 교통여건 개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중화 공모사업을 신청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진천군은 진천읍 읍내리 롯데리아~신명약국 440m 구간을 대상으로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6월에 그린뉴딜 지중화 공모사업(1단계)을 신청할 계획이다.
진천군 관계자는 "진천읍 시가지가 지중화하면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교통여건이 좋아지고 안전사고 예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천=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진천군은 군청 소재지 진천읍의 시가지 미관과 교통여건 개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중화 공모사업을 신청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진천군은 진천읍 읍내리 롯데리아~신명약국 440m 구간을 대상으로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6월에 그린뉴딜 지중화 공모사업(1단계)을 신청할 계획이다.
1단계 사업은 국비 지원을 받는다. 재정자립도, 지중화율, 인도 폭, 차선 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한다.
진천군은 그린뉴딜 지중화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사업비 28억원(추정)이 들어갈 것으로 보고 국비 4억원 확보에 힘쓰고 있다. 지중화 사업은 전기와 통신선을 지하에 묻고 전신주를 철거해 도시미관을 개선한다. 진천군 지중화율은 17%다.
진천군 관계자는 "진천읍 시가지가 지중화하면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교통여건이 좋아지고 안전사고 예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양육비 논란' 송종국, 캐나다 이민 가나…"영주권 취득, 축구 사업 예정"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