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철도 시발점' 목포 철도역사 활성화 방안 모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라시아 대륙철도 시발점'인 전남 목포역사를 어떻게 개조할 것인가를 놓고 토론회가 열린다.
지역위 관계자는 25일 "유라시아 대륙철도의 시발점이라는 상징성과 목포의 랜드마크로써의 위상에 걸맞게 목포역을 재조명하고 목포역 대개조 프로젝트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대해 전문가들이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유라시아 대륙철도 시발점'인 전남 목포역사를 어떻게 개조할 것인가를 놓고 토론회가 열린다.
목포의 관광과 원도심 경제 활성화를 위한 '목포역사 대개조 토론회'가 오는 27일 오거리문화센터에서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위원장 김원이)가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로 노후한 목포역 시설의 재배치와 역사 신축 등에 대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이 모색될 것으로 기대된다.
1913년 지어진 목포역은 시민 소통·민주주의 광장으로도 역할을 해왔지만 신도심 개발 이후 침체했다.
지역위 관계자는 25일 "유라시아 대륙철도의 시발점이라는 상징성과 목포의 랜드마크로써의 위상에 걸맞게 목포역을 재조명하고 목포역 대개조 프로젝트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대해 전문가들이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회는 마승진 목포대 교수가 좌장으로, 박대현 세한대 교수가 '소통의 랜드마크-과거와 미래, 세계와 지역, 사람과 삶', 권태삼 송원대 교수가 ' 목포역 철도시설 재배치와 목포역 역할'에 대한 주제 발표한다.
chog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징역 1년 | 연합뉴스
- '흑백요리사'로 불붙은 요리예능 열풍…방송가 점령하는 셰프들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아이돌 수능 고사장 들이닥친 대포카메라…경찰 출동까지 | 연합뉴스
- 태국 남성, 개 4마리 입양해 잡아먹어…유죄판결시 최대 징역2년 | 연합뉴스
- '아웅산 테러' 마지막 생존자…최재욱 전 환경부 장관 별세(종합) | 연합뉴스
- 일본서 고래고기 4t 여행가방에 나눠 밀수한 50대 집유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10억 달러 모금한 해리스, 아직도 기부 요청하는 까닭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