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사관리본부, 공간혁신으로 효율적인 산림행정 모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은 25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 청사관리본부와 '2023년 스마트한 업무공간 활용사업'에 대한 기획 회의(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한 업무공간 활용사업은 부처별 업무 특성, 조직개편 등 사무공간의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키 위해 행안부에서 공모를 통해 추진하는 공간혁신·효율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5일, 효율적인 사무공간 구성을 위한 기획 회의 가져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은 25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 청사관리본부와 '2023년 스마트한 업무공간 활용사업'에 대한 기획 회의(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한 업무공간 활용사업은 부처별 업무 특성, 조직개편 등 사무공간의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키 위해 행안부에서 공모를 통해 추진하는 공간혁신·효율화 사업이다. 올해는 산림청과 통일부가 시범사업 대상 부처로 선정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림청 공간혁신 시범사업 대상 공간에 대한 특성, 직원 건의사항, 효율적인 사무공간 구성을 위한 고려사항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직원들은 공간혁신 사업을 통해 수평적인 좌석 배치, 다용도 회의 공간, 독립된 집중업무 공간, 쾌적한 휴게공간 등이 조성될 것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조소연 청사관리본부장은 "행정의 디지털화에 따라 일하는 방식이 변화하고 직원간 소통 및 협업 방식이 달라지고 있어 업무공간 변화는 필수"라며 "미래지향적인 업무공간 혁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청사관리본부는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스마트한 업무공간 활용사업 대상 부처로 선정돼 기쁘다”며 "업무공간은 조직문화의 기반이자 업무 효율성에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에 부처 차원에서 공간 재구성 및 효율화에 대해 꾸준히 고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