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감독 첫 대구 원정' 두산-삼성전, 우천 취소

이상필 기자 2023. 4. 2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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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의 대구 방문으로 관심을 모았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2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3 신한은행 SOL 삼성과 두산의 맞대결이 비로 순연됐다.

이날 경기는 두산 이승엽 감독이 친정팀 삼성을 상대로 한 첫 대구 원정 경기로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대구에는 오전부터 비가 내렸고, 결국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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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감독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의 대구 방문으로 관심을 모았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2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3 신한은행 SOL 삼성과 두산의 맞대결이 비로 순연됐다.

이날 경기는 두산 이승엽 감독이 친정팀 삼성을 상대로 한 첫 대구 원정 경기로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대구에는 오전부터 비가 내렸고, 결국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한편 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도 우천 취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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