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 국토안전관리원, 창원시설공단과 시설물 안전 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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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25일 진해해양공원내 솔라파크 전시동 회의실에서 창원시설공단과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토안전관리원은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및 건설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공청회에 이어 측정 기관, 학회 등을 대상으로 한 의견수렴 자리를 추가로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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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25일 진해해양공원내 솔라파크 전시동 회의실에서 창원시설공단과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김일환 원장, 김종해 이사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수 국민이 이용하는 시설물의 안전을 확보함으로써 중대 시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에서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기술지원, 안전관리에 관한 정보 및 기술 교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및 교육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난 2000년 출범한 창원시설공단은 창원NC파크마산야구장 등 창원시 관내에 있는 67개 시설물에 대한 관리·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국토안전관리원, ‘바닥충격음 성능검사 매뉴얼’ 마련 공청회
국토안전관리원은 25일 서울시 서초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사옥에서 ‘바닥충격음 성능검사 매뉴얼’을 마련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바닥충격음 성능검사 기관으로 단독 지정된 관리원은 연내에 성능검사 관련 매뉴얼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전문가 의견수렴 회의에 이어 이날 국토안전관리원이 발주한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성능검사업무 매뉴얼 마련’ 용역을 수행중인 건설생활환경시험 연구원에서 관련 공청회를 개최한 것이다.
국토안전관리원은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및 건설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공청회에 이어 측정 기관, 학회 등을 대상으로 한 의견수렴 자리를 추가로 마련할 예정이다.
성능검사 기관의 업무 범위 및 절차, 바닥충격음 측정 및 평가 등 단계별 검사업무 수행 절차를 상세히 담을 매뉴얼은 올 연말 관리원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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