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러시아 총영사관, 울산 해경에 감사 서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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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부가 최근 부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러시아 어선 화재 당시 선원 21명을 구조한 해경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옥사나 두드니쿠 주 부산 러시아 총영사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조치와 영웅 정신 덕분에 러시아 선원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울산해경에 감사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앞서 지난 21일 오전 부산 기장군 고리 동방 51.8㎞ 해상을 지나던 769t급 러시아 국적 어선 칼탄호에서 불이 나 러시아 승선원 4명이 숨지고 21명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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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부가 최근 부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러시아 어선 화재 당시 선원 21명을 구조한 해경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옥사나 두드니쿠 주 부산 러시아 총영사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조치와 영웅 정신 덕분에 러시아 선원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울산해경에 감사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앞서 지난 21일 오전 부산 기장군 고리 동방 51.8㎞ 해상을 지나던 769t급 러시아 국적 어선 칼탄호에서 불이 나 러시아 승선원 4명이 숨지고 21명이 구조됐습니다.
정인곤 기자(navy@us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754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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