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디라운지, 뮤지션 위해 방송 3사 음반 심의 대행 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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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음레협)가 뮤지션들을 위해 나선다.
음레협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운영 지원을 받고 있는 씬디라운지가 방송 3사 음반 심의 대행 사업을 시행한다.
방송 3사 음반 심의 대행 사업은 그동안 방송 3사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어려움 때문에 심의를 받지 못했던 대중음악 예술인들을 위한 사업으로, 대중음악 예술인으로 등록된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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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음레협)가 뮤지션들을 위해 나선다.
음레협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운영 지원을 받고 있는 씬디라운지가 방송 3사 음반 심의 대행 사업을 시행한다.
방송 3사 음반 심의 대행 사업은 그동안 방송 3사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어려움 때문에 심의를 받지 못했던 대중음악 예술인들을 위한 사업으로, 대중음악 예술인으로 등록된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뮤지션은 씬디라운지 앞으로 WAV 오디오 CD 8장과 함께 심의 신청서, 전곡 가사 파일, 앨범 재킷 이미지, WAV 음원을 USB 파일로 보내면 된다. 심의 신청서 및 신청 시 주의사항은 음레협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씬디라운지는 대중음악 예술인 등록제를 시행하고 관리하며 대중음악인들이 정부 및 음악 관련 단체들로부터 다각도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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