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엑 “데뷔만 꿈꾸며 연습...떨리고 기뻐” 소감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4. 2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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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디엑(XODIAC)이 데뷔 소감을 밝혔다.

소디엑(렉스, 현식, 범수, 웨인, 씽, 다빈, 자얀, 규민, 리오)은 25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데뷔 싱글 '쓰로우 어 다이스(THROW A DIC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한편 쏘디엑의 데뷔곡 '쓰로우 어 다이스'는 힙합을 베이스로 화려한 리듬과 미니멀한 사운드로 이뤄진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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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디엑. 사진l유용석 기자
그룹 소디엑(XODIAC)이 데뷔 소감을 밝혔다.

소디엑(렉스, 현식, 범수, 웨인, 씽, 다빈, 자얀, 규민, 리오)은 25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데뷔 싱글 ‘쓰로우 어 다이스(THROW A DIC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렉스는 “멤버들이 항상 이날을 꿈꾸며 연습했다. 데뷔 쇼케이스 무대에 설 수 있는 것만으로도 떨리고 기쁘다.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감사하다. 많은 분들이 정식 앨범을 함께 즐겨주셨으면 한다”라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데뷔 후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해서도 들어볼 수 있었다. 규민은 “열심히 노력해서 연말 시상식에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 그리고 신인상도 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드러냈고, 규민은 “평소 동경해오던 음악방송에서 저희의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면서 눈을 빛냈다.

한편 쏘디엑의 데뷔곡 ‘쓰로우 어 다이스’는 힙합을 베이스로 화려한 리듬과 미니멀한 사운드로 이뤄진 노래다. 자신감 넘치는 청년이 목표에 있어서도 거침이 없다는 콘셉트로, 가사에는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결국 목표한 바를 이뤄간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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