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동해 50㎞ 해상 규모 3.5 지진…"피해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오후 3시55분55초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50㎞ 밖 해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7.86, 동경 129.49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33㎞다.
한편 지난 23일부터 최근까지 이 해역 인근에서 지진이 연속 발생하자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전 5시30분을 기해 지진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최대진도 1…지진 잇따르자 위기경보 '관심'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25일 오후 3시55분55초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50㎞ 밖 해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7.86, 동경 129.49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33㎞다.
지진계에 기록된 최대진도는 1로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3일부터 최근까지 이 해역 인근에서 지진이 연속 발생하자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전 5시30분을 기해 지진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