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영입 실패한다면…바르사, ‘일본 국대 MF’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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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 영입에 실패할 경우까지 대비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디아리오 아스'는 25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메시의 영입에 실패할 경우 카마다 다이치(26,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노릴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카마다 영입전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디아리오 아스'는 "아틀레티코는 올여름 주앙 펠릭스가 팀을 떠나게 될 경우 전력 보강을 위해 카마다의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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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 영입에 실패할 경우까지 대비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디아리오 아스’는 25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메시의 영입에 실패할 경우 카마다 다이치(26,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노릴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카마다는 일본이 자랑하는 미드필더 자원이다. 넓은 시야와 정확한 킥력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까지 겸비했다.
올여름 이적이 확정됐다. 오는 6월 만료되는 프랑크푸르트와의 계약을 더 이상 연장하기 않기로 결정했다. 프랑크푸르트의 연장 제안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재계약 불발 소식에 타 구단의 관심이 쏟아졌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카마다 영입전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디아리오 아스’는 “아틀레티코는 올여름 주앙 펠릭스가 팀을 떠나게 될 경우 전력 보강을 위해 카마다의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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