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해리포터→린제이 로한, 할리우드는 임신 경사 “모두 38쌍”[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올해 할리우드 스타들의 임신 소식이 연이어 들리고 있다.
세계적 팝스타 리한나(35)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데 이어 최근까지 모두 38쌍의 스타 커플이 임신의 경사를 맞았다.
먼저 리한나는 지난 2월 슈퍼벌 하프타임 공연에서 둘째를 임신했다고 발표했다. 리한나는 2022년 5월 남친 에이셉 라키와의 사이에서 첫 아들을 낳았다. 리한나는 딸을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지난 2월 ‘피플’과 인터뷰에서 “현재 리한나의 주된 관심사는 가족이다. 그는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해리포터’ 다니엘 레드클리프(33)도 10년 넘게 교제한 여자친구 에린 다크(38)와 함께 2세를 기다리고 있다. 일각에선 에린 다크가 트랜스젠더라는 음모론을 퍼뜨리기도 했다.
‘할리우드 악동’ 린제이 로한(36)은 지난해 7월 동갑내기 친구 바더 샤마스와 결혼해 올해 임신했다. 그는 “축복받고 흥분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애슐리 매더퀴와 이도 골드버그 커플 역시 2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제 주말은 조금 달라졌다”는 글과 함께 아기 배를 뽐내는 사진을 게재했다.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으로 유명한 콘스탄스 우도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미국매체 ‘인터치’는 이들을 포함해 모두 38쌍의 할리우드 커플이 임신으로 기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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