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 중국 관난현과 청소년 문화교류 재개
전창해 2023. 4. 2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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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중국 장쑤(江蘇)성 롄윈강(連雲港)시 관난(灌南)현과의 청소년 교육문화교류를 4년 만에 재개한다고 25일 밝혔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교류가 중단된 지 4년 만이다.
올해는 양 도시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교차 방문으로 증평군 개청 20주년과 관난현 건현 65주년을 축하하기로 했다.
장쑤성 동북부에 위치한 관난현은 인구 80만명 규모의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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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연합뉴스) 충북 증평군은 중국 장쑤(江蘇)성 롄윈강(連雲港)시 관난(灌南)현과의 청소년 교육문화교류를 4년 만에 재개한다고 25일 밝혔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교류가 중단된 지 4년 만이다.
양 도시는 2012년부터 매년 상호 방문을 통해 교류를 이어왔다.
올해는 양 도시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교차 방문으로 증평군 개청 20주년과 관난현 건현 65주년을 축하하기로 했다.
장쑤성 동북부에 위치한 관난현은 인구 80만명 규모의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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