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日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응원받고 싶다"

장진리 기자 2023. 4. 2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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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연수가 일본에서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했다.

일본의 주간 영 매거진은 24일 유튜브를 통해 하연수의 그라비아 모델 데뷔를 알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하연수는 일본 코단샤의 주간 영 매거진을 통해 첫 그라비아 화보를 공개한다.

시스루 원피스 등을 입고 촬영을 마친 하연수는 "오늘 날씨도 맑아서 기분까지 좋아지는 행복한 촬영이었다"라며 "응원받고 싶다. 계속 일본에서 열심히 하겠다"라고 일본 활동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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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연수. 출처| 주간 영 매거진 유튜브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하연수가 일본에서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했다.

일본의 주간 영 매거진은 24일 유튜브를 통해 하연수의 그라비아 모델 데뷔를 알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하연수는 일본 코단샤의 주간 영 매거진을 통해 첫 그라비아 화보를 공개한다. 그라비아는 일본에서 여성의 비키니나 세미 누드를 찍어 담는 화보집을 뜻한다.

영상에서 하연수는 "한국에서 여배우로 10년간 활동한 하연수라고 한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오늘 촬영 열심히 할테니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시스루 원피스 등을 입고 촬영을 마친 하연수는 "오늘 날씨도 맑아서 기분까지 좋아지는 행복한 촬영이었다"라며 "응원받고 싶다. 계속 일본에서 열심히 하겠다"라고 일본 활동 의지를 밝혔다.

하연수는 일본에서 유학했고, 지난해 11월에는 일본 기획사 트윈플라넷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일본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그는 "멋진 조력자이자 든든한 회사와 시작하게 돼 말로 형용할 수 없이 기쁘다. 스스로의 개성을 잃지 않고, 겸허하게 배워나갈 것을 다짐하며 성실히 활동하겠다. 새로운 곳에서 고군분투하며 성장하는 모습 꼭 지켜봐달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 하연수. 출처| 주간 영 매거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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