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자동화설비공고, 마이스터고로 교명 변경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등학교의 교명이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등학교'로 변경된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등학교의 명칭을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로 확정하고 변경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교육청 장우삼 부교육감은 "자동화설비공업고는 일반 특성화고로 오해하는 대외적 인지도 부족, 학교 이미지 등의 이유로 자체 공모절차를 거쳐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후 교명 변경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등학교의 교명이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등학교'로 변경된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등학교의 명칭을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로 확정하고 변경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교명 변경을 위해 시의원, 학부모, 교육관련 전문가, 시교육청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광주시립학교 개교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확정했다.
또 심의위는 학교가 신청한 교명 변경 신청 건에 대해 학교의 특성과 대외적 인지도,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 교명은 오는 6월 광주시의회에 제출된다.
시교육청 장우삼 부교육감은 "자동화설비공업고는 일반 특성화고로 오해하는 대외적 인지도 부족, 학교 이미지 등의 이유로 자체 공모절차를 거쳐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후 교명 변경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성화 고교의 이미지가 부각될 수 있도록 교명에 마이스터고가 포함됐다"며 "교명 변경을 통해 '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가 직업계고 선도모델의 역할과 위상 정립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개교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한 내용을 담은 광주광역시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마련해 오는 6월 광주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