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맵, 더 좋은 진로캠프를 위한 전문강사 양성과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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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맵이 지난 18일 '2023년도 강사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메이저맵에 참여하는 강사와 기존 메이저맵 강사 40여 명이 함께 모인 뜻깊은 자리로, 강사들은 전문가들의 유익한 강의를 들으며 노하우를 얻었고, 강의 전달력 향상을 비롯해 학생들에게 더 나은 캠프를 제공하기 위한 방법도 논의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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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맵이 지난 18일 '2023년도 강사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메이저맵에 참여하는 강사와 기존 메이저맵 강사 40여 명이 함께 모인 뜻깊은 자리로, 강사들은 전문가들의 유익한 강의를 들으며 노하우를 얻었고, 강의 전달력 향상을 비롯해 학생들에게 더 나은 캠프를 제공하기 위한 방법도 논의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오전 시간에는 메이저맵 조성미 이사의 'AI 시대 진로교육과 메이저맵의 비전' 강의를 시작으로 '메이저맵 베테랑 강사들의 1교시를 사로잡는 강의법',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강의 노하우'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워크숍을 진행했다. 신규 강사는 캠프별 강의 진행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기존 강사들은 더 좋은 캠프 진행을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시연 시간에서 신규 강사들은 워크숍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시강을 진행했고, 기존 강사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강사에게 피드백을 제공했다.
행사를 진행한 조성미 이사는 "이번 강사양성과정을 통해 메이저맵과 함께 하고 싶었지만 콘텐츠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함께 하지 못했던 강사들을 만날 수 있었다"며 "기존 강사님들이 제시해주신 발전 아이디어와 신규 강사님들의 참여로 더 내실 있는 메이저맵 캠프를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메이저맵은 올해 AI기반 진로로드맵 설계 솔루션 웨이메이커를 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진로진학, 주제탐구, 교과 선택 등 진로활동 관련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4월 현재 이미 90여 개의 학교가 웨이메이커 캠프를 개최했거나 개최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학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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