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데이트립' 이용자에게 5000원 할인쿠폰 선착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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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플랫폼 타다가 다음 달 7일까지 여행지 큐레이션 콘텐츠 플랫폼 '데이트립' 이용자 3000명을 대상으로 5000원 권 할인 쿠폰코드를 선착순 발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데이트립 앱을 설치한 뒤 쿠폰함에서 타다 할인 쿠폰코드를 확인하면 된다.
해당 코드를 타다 앱 쿠폰함에 입력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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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립 이용자 3000명 대상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가 다음 달 7일까지 여행지 큐레이션 콘텐츠 플랫폼 ‘데이트립’ 이용자 3000명을 대상으로 5000원 권 할인 쿠폰코드를 선착순 발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데이트립 앱을 설치한 뒤 쿠폰함에서 타다 할인 쿠폰코드를 확인하면 된다. 해당 코드를 타다 앱 쿠폰함에 입력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이 코드는 5월 23일까지 타다 앱에 등록 가능하며 타다의 고급택시 2종인 ‘타다 넥스트’와 ‘타다 플러스’ 탑승에 사용할 수 있다.
타다는 데이트립의 전문 에디터와 ‘타다 타고 가기 좋은 서울의 바’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데이트립 앱과 공식 인스타그램에 발행할 예정이다.
타다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타다를 타고 도심 속 데일리 여행을 즐기고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타다는 최근 여행객과 출장 이용객이 최소 1시간부터 최대 16시간까지 타다 택시를 대절할 수 있는 ‘시간 단위 빌리기’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 본인이 아닌 가족이나 지인 등 타인을 위해 대신 차량을 호출하는 ‘대신 불러주기’ 등 신규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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