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단발파마 귀요미...‘역대급 예쁜남자’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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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드림' VIP 시사회장을 뒤집어놨다.
정국은 뷔와 함께 지난 24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VIP 시사회에 참석, 플래시 세례를 한몸에 받았다.
뷔는 절친 배우 박서준이 아이유와 호흡을 맞춘 '드림'을 응원하기 위해 찾았고, 뷔를 따라 나선 정국은 영화 시사회 참석이 처음이라며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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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뷔와 함께 지난 24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VIP 시사회에 참석, 플래시 세례를 한몸에 받았다.
뷔는 절친 배우 박서준이 아이유와 호흡을 맞춘 ‘드림’을 응원하기 위해 찾았고, 뷔를 따라 나선 정국은 영화 시사회 참석이 처음이라며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두 사람은 나란히 티셔츠에 점퍼, 진팬츠의 트렌디한 차림으로 나타나 시사회장을 밝혔다. 특히 정국의 뱅헤어 단발 파마머리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정국의 뽀얀 얼굴과 쌍꺼풀진 크고 예쁜 눈, 오똑한 콧날 등 이목구비가 예쁘게 빛났고 귀 뒤로 곱게 넘긴 파마머리는 귀여운 막내미를 극대화했다. 평소 짧은 머리와 다른 헤어 변신에 글로벌 아미들도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정국이 입은 빈티지 느낌의 데님 재킷은 해외 힙합 뮤지션 등 스타들도 즐겨 입은 앙팡 리쉬 데프리메(Enfants Riches Deprimes) 제품으로 가격은 약 360만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드림’ 시사회에는 뷔 외에도 최우식, 박형식 등 우가팸 멤버들이 달려와 박서준의 신작 영화를 응원했다.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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