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병원, 외국인 환자 편익 증진 통역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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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병원은 외국인 환자들을 위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익산병원은 이달부터 베트남어 통역 서비스를 우선 제공하고 점차 타 언어로 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익산병원은 외국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원활한 진료 등을 위해 통역 서비스를 도입했다.
신상훈 병원장은 "통역서비스를 통해 전문 의료통역이 필요한 외국인분들에게 빠르고 편리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되길 바라며, 점차 통역 서비스를 확대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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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병원은 외국인 환자들을 위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익산병원은 이달부터 베트남어 통역 서비스를 우선 제공하고 점차 타 언어로 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익산병원은 외국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원활한 진료 등을 위해 통역 서비스를 도입했다.
전화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진료예약과 상담, 1대1 동행서비스도 제공된다.
익산병원은 환자와 보호자 등의 편익 증진을 위해 휠체어 서비스, 퇴원 짐 들어주기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 환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인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신상훈 병원장은 “통역서비스를 통해 전문 의료통역이 필요한 외국인분들에게 빠르고 편리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되길 바라며, 점차 통역 서비스를 확대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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