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조 신인' 소디엑, "기다리던 데뷔, 많은 분들과 즐기고 싶어"

김두연 기자 2023. 4. 2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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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그룹 소디엑이 데뷔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글로벌 신예 아이돌그룹 소디엑(자얀 웨인 범수 다빈 씽 규민 리오 렉스 현식)의 데뷔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소디엑은 "멤버들과 항상 이날을 기다리며 연습을 해왔다.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많은 분들께서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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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신인그룹 소디엑이 데뷔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글로벌 신예 아이돌그룹 소디엑(자얀 웨인 범수 다빈 씽 규민 리오 렉스 현식)의 데뷔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소디엑은 "멤버들과 항상 이날을 기다리며 연습을 해왔다.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많은 분들께서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특히 리더 렉스는 "개인적으로 한예종에서 2학년을 마치고 휴학 중이다. 많은 분들이 연예계에서 훌륭하게 활동하고 계신 만큼 그에 걸맞게 성장해야겠다고 생각한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소디엑은 다국적에서 인재들로 엄선된 글로벌 신예로 기획한 콘셉트에 따라 그룹의 개념과 색깔이 바뀌는 신개념 아이돌이다. 

데뷔곡인 'THROW A DICE'는 자신감 넘치는 청년이 목표에 있어서도 거침없다는 콘셉트를 담아,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결국 목표한 바를 이뤄간다는 내용을 표현한다. 힙합을 베이스로 화려한 리듬과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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