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시끄럽게 짖어서"..이웃집에 불 지르려한 50대 검거
정자형 2023. 4. 2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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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짖는 소리가 시끄럽다며 이웃집에 불을 지르려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익산경찰서는 오늘(25일) 새벽 1시쯤 익산시 남중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이웃집에 불을 지르려 한 5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위층에 거주하는 이웃이 키우는 개가 한밤중에 시끄럽게 짖는다며 이웃집 현관문과 복도 계단 등에 인화성물질을 뿌린 뒤 불을 지르려 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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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짖는 소리가 시끄럽다며 이웃집에 불을 지르려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익산경찰서는 오늘(25일) 새벽 1시쯤 익산시 남중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이웃집에 불을 지르려 한 5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위층에 거주하는 이웃이 키우는 개가 한밤중에 시끄럽게 짖는다며 이웃집 현관문과 복도 계단 등에 인화성물질을 뿌린 뒤 불을 지르려 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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