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개소…"의료접근성 보장 확대"

강승지 기자 2023. 4. 25. 1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건복지부는 25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에서 경기북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곳은 전국 16번째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다.

복지부는 2018년부터 장애인의 건강권과 의료접근성 보장을 위해 지역센터와 보건소를 연계해 맞춤형 장애인 건강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염민섭 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은 "복지부는 지역센터가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2022.1.24/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보건복지부는 25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에서 경기북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곳은 전국 16번째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다.

지역 14만1000여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건강보건서비스 제공기관 간 연계 △여성장애인 모성 보건산업 △장애인과 가족 및 종사자 교육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 등의 업무를 한다.

복지부는 2018년부터 장애인의 건강권과 의료접근성 보장을 위해 지역센터와 보건소를 연계해 맞춤형 장애인 건강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염민섭 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은 "복지부는 지역센터가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s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