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뽀글머리’ 파격 변신→멍뭉미 발산…“단발병 유발자 등장”

장다희 2023. 4. 2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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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이 '단발 펌'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국은 앞머리를 모두 내리고, 귀여운 '뽀글 머리' 단발 펌을 하고 나타나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국은 무슨 머리를 해도 잘 어울려^^", "멍뭉미 제대로 발산", "나도 정국 머리 해보고 싶다", "정국의 짧은 머리를 좋아하는데 잘 어울려서 지금 머리도 좋음. 그냥 다 좋음", "새로운 단발병 유발자 등장인가"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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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단발 펌'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야말로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이었다.

지난 4월 24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영화 '드림' VIP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정국은 박서준을 응원하기 위해 멤버 뷔와 함께 참석했다.

정국은 빈티지 느낌의 데님 재킷과 청바지로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선보였다. 또 정국은 입술과 귀에 실버색 피어싱을 해 개성 넘치면서 힙하고 트렌디한 매력을 유감 없이 뽐냈다. 특히 정국은 앞머리를 모두 내리고, 귀여운 '뽀글 머리' 단발 펌을 하고 나타나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에 트위터에는 정국 관련 키워드인 'JUNGKOOK', 'jungkookie', 'jungkook hairstyle 2023'이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에 올랐다. 또 한국과 미국, 캐나다, 프랑스 등 120개 국가 실시간 트렌드에도 랭크됐다. 중국 웨이보에는 '전정국 귀여 헤어스타일'이 16위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국은 무슨 머리를 해도 잘 어울려^^", "멍뭉미 제대로 발산", "나도 정국 머리 해보고 싶다", "정국의 짧은 머리를 좋아하는데 잘 어울려서 지금 머리도 좋음. 그냥 다 좋음", "새로운 단발병 유발자 등장인가"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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