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도 잘 키워보자, 동지여"…최희, 조리원서 맞은 세 번째 결기
2023. 4. 25. 16:16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최근 둘째를 출산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조리원에서 세 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았다.
25일 최희는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결혼식 사진 보는데 이게 언제였나 싶다"며 추억에 잠겼다.
공개한 영상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아름다운 신부 최희가 신랑과 마주보고 수줍은 미소를 드러냈다.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 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2년 만에 둘째를 임신해 지난 15일 아들을 순산한 최희는 세 번째 결혼기념일을 조리원에서 맞게 됐다.
최희는 "둘째도 잘 키워보자 동지여"라며 부부애를 다지면서도 "오늘 결기인 걸 알긴 알까요?"라고 덧붙여 깨알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 = 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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