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근로자의 날 맞아 기업체 우수사원 표창

기사내용 요약
창원 에스엘전자 김민기 차장 등 54명 선정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예경탁 은행장이 근로자의 날(5월 1일)을 앞두고 25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에스엘전자를 방문해 우수사원으로 선정된 김민기 차장에게 표창패와 꽃다발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매년 지역 경제와 기업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기업체의 우수 사원을 발굴·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에스엘전자 김민기 차장을 포함해 창원·울산·수도권 기업체 54명을 우수 사원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체 우수 사원들에게는 순금 휘장(1돈)이 부착된 고급 크리스탈 표창패를 각 영업본부 및 영업점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예경탁 은행장은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실시한 표창 행사가 기업체 우수 사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소속 기업의 명예를 높였으면 한다"면서 "아울러 우수 사원들의 애사심과 열정이 다른 동료들에게도 전해져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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