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기업 호실적에 매수세 유입…닛케이지수 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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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도쿄 증시에서 닛케이평균주가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26.55포인트(0.09%) 상승한 2만8620.07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닛케이 평균주가는 연중 최고치에 근접하자 개인투자자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도가 나왔다.
일본 시간으로 25일 미국 주가지수 선물과 아시아 증시가 하락하자 닛케이평균주가도 상승폭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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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5일 도쿄 증시에서 닛케이평균주가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26.55포인트(0.09%) 상승한 2만8620.07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주력 기업 일각에서 호실적 결산 발표가 잇따르면서 투자심리 개선에 따른 매수세가 폭넓은 종목에 선행했다.
이날 장중 한때 상승폭을 200포인트 이상까지 넓히기도 했다. 반면 닛케이 평균주가는 연중 최고치에 근접하자 개인투자자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도가 나왔다. 일본 시간으로 25일 미국 주가지수 선물과 아시아 증시가 하락하자 닛케이평균주가도 상승폭을 줄였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4.81포인트(0.24%) 오른 2042.15를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49.45포인트(0.27%) 뛴 1만8408.89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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