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호, K리그1 인천과 연습경기서 2대 1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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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20세 이하 대표팀은 오늘(25일) 오전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 센터에서 전후반을 합쳐 100분간 진행한 연습 경기에서 인천을 2대 1로 이겼습니다.
인천은 오늘 저녁 울산과 K리그1 경기를 앞두고 있어 울산전에 뛰지 않을 선수들을 주로 연습 경기에 기용했습니다.
대표팀은 내일 인천대와 2번째 연습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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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이하 월드컵을 준비하는 김은중호가 프로축구 K리그1 인천과 연습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20세 이하 대표팀은 오늘(25일) 오전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 센터에서 전후반을 합쳐 100분간 진행한 연습 경기에서 인천을 2대 1로 이겼습니다.
전반 38분 홍시후에게 선제골을 내준 대표팀은 10분 뒤 이선호의 득점으로 균형을 맞췄고 후반 9분 박승호가 자신의 소속팀을 상대로 골망을 흔들어 역전승을 따냈습니다.
이번 소집의 목적이 '선수 점검'이라고 거듭 밝힌 김은중 감독은 전반이 끝나고 골키퍼 김준홍과 윙백 배서준을 제외한 모든 선수를 교체하며 경기력을 확인했습니다.
인천은 오늘 저녁 울산과 K리그1 경기를 앞두고 있어 울산전에 뛰지 않을 선수들을 주로 연습 경기에 기용했습니다.
대표팀은 내일 인천대와 2번째 연습 경기를 치릅니다.
(사진=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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