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연애할 때 많이 울어…'롱디' 해본 적도 선호하지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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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디' 장동윤이 실제 연애할 때 자신의 모습에 대해 말하며 장거리 연애를 선호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장동윤은 25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롱디'(감독 임재완) 언론시사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영화의 소재인 장거리 연애에 대해서는 "롱디를 해본 적도 없고 선호하지 않아서 공감되는 에피소드는 없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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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롱디' 장동윤이 실제 연애할 때 자신의 모습에 대해 말하며 장거리 연애를 선호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장동윤은 25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롱디'(감독 임재완) 언론시사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임재완 감독과 배우 장동윤, 박유나가 참석했다.
'오아시스'를 통해 청춘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장동윤이 의도치 못한 위기를 겪게 되는 남자친구 도하 역을 맡았다.
장동윤은 도하를 "사회 초년생이자 서른을 앞둔 청년이다. 태인이와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되는 인물"이라고 소개하며 "새로운 형식으로 촬영을 해서 신선하고 재밌게 촬영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동윤은 감성적인 도하 역을 맡아 연기하며 눈물 흘리는 장면을 다수 연기한 것에 대해 "연애할 때 비슷한 것 같다. 눈물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도하처럼 마음이 여리거나 그렇진 않은데 감수성이 풍부하긴 하다"라고 싱크로율에 대해 밝혔다.
이어 영화의 소재인 장거리 연애에 대해서는 "롱디를 해본 적도 없고 선호하지 않아서 공감되는 에피소드는 없다"라고 덧붙였다.
영화 '롱디'는 서른을 앞두고,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5년 차 동갑 커플 도하(장동윤)와 태인(박유나)의 언택트 러브 스토리로 오는 5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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