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종아리 부상 당한 자베르, 마드리드오픈 출장 포기. 타이틀 방어 단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4위의 온스 자베르(튀니지)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클레이코트에서 열리는 올해 첫 WTA 1000 대회인 마드리드오픈에 결장한다고 발표했다.
마드리드오픈에 4번 시드로 출전할 예정이던 자베르는 트위터에 글을 올려 "검사를 받은 결과 종아리에 작은 열상이 발견돼 회복하는 데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 올해 마드리드에서 타이틀을 방어할 수 없다고 말씀드리는 것이 슬프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4위의 온스 자베르(튀니지)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클레이코트에서 열리는 올해 첫 WTA 1000 대회인 마드리드오픈에 결장한다고 발표했다.
28세의 자베르는 지난주 슈투트가르트(WTA500)에서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와의 경기 중 종아리를 다쳐 1세트 도중 기권했다. 그는 지난해 마드리드오픈 결승에서 제시카 페굴라(미국)를 7-5 0-6 6-2로 꺾고 타이틀을 차지했다.
마드리드오픈에 4번 시드로 출전할 예정이던 자베르는 트위터에 글을 올려 "검사를 받은 결과 종아리에 작은 열상이 발견돼 회복하는 데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 올해 마드리드에서 타이틀을 방어할 수 없다고 말씀드리는 것이 슬프다"고 말했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테니스코리아 구독하면 아디다스 테니스화 증정
▶테니스 기술 단행본 3권 세트 특가 구매
#종합기술 단행본 <테니스 체크인>
Copyright © 테니스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