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 “선배 주현미와 5시간 통화…때로는 연인 같아” (컬투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수찬이 선배들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4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김수찬, 박재정, 류수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수찬은 선배 가수 주현미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김수찬은 "음악적으로 후계자는 아니다"라면서도 "선배님들이 많이 예뻐해 주신다. 그분들과 동시대에 활동하고 연락을 나누는 것만으로 큰 영광"이라고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김수찬이 선배들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4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김수찬, 박재정, 류수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수찬은 선배 가수 주현미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군 복무 전에도 '컬투쇼'에 동반 출연했던 두 사람. 김수찬은 주현미에 대해 "때로는 연인 같고 엄마 같은 분"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통화를 길게 해도 정말 안 질린다. 우연찮게 통화를 했는데 하다 보니까 5시간이 넘었더라. 친엄마나 친구와도 그렇게 해본 적이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DJ 김태균은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하냐"고 물었고, 김수찬은 "이런저런 얘기를 한다. 가요계 얘기부터 제가 아침에 뭐 했는지, 또 남 욕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재정은 "수찬 씨가 그 계통의 후계자인 것 같다. 선배님들과 교류도 많이 하는 정통파 느낌이 난다"고 극찬했다.
김수찬은 "음악적으로 후계자는 아니다"라면서도 "선배님들이 많이 예뻐해 주신다. 그분들과 동시대에 활동하고 연락을 나누는 것만으로 큰 영광"이라고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달이 김성은, 코 성형 재수술 만족 “자연스러워, 원하던 결과물”
- 박수홍 “♥김다예와 통장 오픈, 대신 건들지 않기로” (조선의 사랑꾼)[결정적 장면]
- 박나래, ‘55억’ 단독주택에 한숨…“수도 얼어 친구 집으로 피신” (버킷리스트)
- 아이키, ♥남편과 화끈한 결혼 생활 고백 “걑이 샤워 자주해요”(결말동)[결정적장면]
- ‘장동건♥’ 고소영, 앞머리 자르니 상큼하네…누가 50대로 볼까
- ‘前빅뱅’ 승리, 출소 후 근황 포착…소주병 흔들고 있네
- 홍석천, 가게 CCTV 달고 배신감+충격 “직원이 돈 가져가고 있더라”(빌런)[결정적장면]
- ‘심형탁♥’ 사야, BTS 정국 닮은꼴로 화제 “임은경도 닮아” (조선의 사랑꾼)
- 이태곤♥윤세아, 낚시하다 갑자기 백허그‥핑크빛 기류(도시횟집)
- 이효리, 고개 살짝만 돌려도 힙하네…콧대가 미끄럼틀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