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의, 지식재산 기반 해외진출 지원기업 5개 신규 지정

허광무 2023. 4. 2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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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는 25일 오후 울산상의 의원회의실에서 '2023년 지식재산(IP) 기반 해외진출 지원기업 지정서 및 졸업확인서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럭스코와 케이디엠텍 등 올해 신규 선정된 5개 사에 지정서가, 덕산하이메탈 등 2021년 선정돼 3년간 지원을 마감하는 8개 사에 졸업확인서가 각각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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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의, 지식재산 기반 해외진출 지원기업 지정서 및 졸업확인서 수여식 [울산상공회의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는 25일 오후 울산상의 의원회의실에서 '2023년 지식재산(IP) 기반 해외진출 지원기업 지정서 및 졸업확인서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럭스코와 케이디엠텍 등 올해 신규 선정된 5개 사에 지정서가, 덕산하이메탈 등 2021년 선정돼 3년간 지원을 마감하는 8개 사에 졸업확인서가 각각 수여됐다.

울산시와 특허청 지원으로 시행되는 IP 기반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수출 중소기업에 3년간 IP 관련 종합 지원을 제공,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다.

울산상의는 2009년부터 총 153개 기업을 선정해 육성하고 있다.

올해는 신규 지정 5개 사를 포함해 총 28개 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들 기업에는 맞춤형 IP 전략 수립, 브랜드·디자인 개발, 홍보영상 제작, 해외 IP 확보 등을 위한 비용이 연간 7천만원 한도로 3년간 지원된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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