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민통합위, 메타버스 '청년마당 발대식'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한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이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온라인 가상공간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청년포럼 ‘청년마당’ 발대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청년이 직접 놓는 희망사다리’라는 비전과 함께 정부서울청사 일대 광화문광장을 구현한 온라인 가상공간에서 진행했다.

‘청년마당’은 국민통합위원회의 2023년 양대 과제인 ‘청년’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청년세대의 인식을 반영하는 소통통로로 청년주도 공론화 참여기구이다.

김한길 위원장은 “청년의 시선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세밀하게 담아 위원회에서 진행하는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하고 “청년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이 발휘될 수 있도록 국민통합위원회가 희망의 사다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김태형 (kimke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