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이 종목] STX, 인니 니켈광 관련 현지 합작사 설립 소식에 상한가

신하연 2023. 4. 2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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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관련주로 분류되는 STX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니켈광 사업 진출을 위한 현지 합작투자회사(JV)를 설립했다는 소식에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STX는 최근 이사회를 통해 인도네시아 니켈광 사업 진출을 위한 JV 설립 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STX는 광물 채굴권과 운송·판매 라이선스를 확보해 안정적인 니켈 공급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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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관련주로 분류되는 STX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니켈광 사업 진출을 위한 현지 합작투자회사(JV)를 설립했다는 소식에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9일 STX는 전일 대비 29.97%(2260원) 오른 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STX는 최근 이사회를 통해 인도네시아 니켈광 사업 진출을 위한 JV 설립 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1위 니켈 보유국이자 생산국이다. 이를 통해 STX는 광물 채굴권과 운송·판매 라이선스를 확보해 안정적인 니켈 공급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STX는 세계 3대 니켈 광산 중 하나인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 광산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약 143% 상승한 니켈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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