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 북동쪽 바다서 또 규모 3.5 지진… 사흘 간 17번째

정재훤 기자 2023. 4. 25.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동해시 북동쪽 해역에서 지진이 다시 발생했다.

지난 23일 최초 발생한 이번 지진은 지금까지 총 17번째 이어지고 있다.

가상청은 25일 오후 3시 55분 55초 강원 동해시 북동쪽 50km 해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 밝혔다.

이번 지진은 지난 23일 0시 52분 강원 동해시 북동쪽 해역에서 최초 발생(규모 1.7)한 뒤 현재까지 17회째 이어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동해시 북동쪽 해역에서 지진이 다시 발생했다. 지난 23일 최초 발생한 이번 지진은 지금까지 총 17번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빨간색으로 표시된 강원 동해시 북동쪽 지역에서 지진이 총 17번 일어났다. /기상청 제공

가상청은 25일 오후 3시 55분 55초 강원 동해시 북동쪽 50km 해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 밝혔다. 진앙은 북위 37.86도, 동경 129.4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33km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지진은 지난 23일 0시 52분 강원 동해시 북동쪽 해역에서 최초 발생(규모 1.7)한 뒤 현재까지 17회째 이어지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전 5시 30분을 기해 지진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