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훈련소 근황 공개…더 귀엽고 늠름해진 '햇살 미소'

▲ 방탄소년단 제이홉. 출처| 더캠프 36사단 카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입대 후 근황이 공개됐다.

더캠프 36사단 카페에는 신병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는 제이홉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제이홉은 군복을 입은 채 베레모를 쓰고 귀여운 손하트를 하고 있다. 뽀얀 피부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제이홉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제이홉이 밥을 먹다 엄지를 치켜세운 모습이다. 머리카락을 박박 깎은 '밤톨머리'에도 더 귀여워진 제이홉의 빛나는 비주얼 근황이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제이홉은 지난해 12월 입대해 조교로 복무 중인 '맏형' 진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입대했다. 강원도 원주 제36보병사단 백호신병교육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배치를 받은 후 현역으로 복무한다.

▲ 방탄소년단 제이홉. 출처| 더캠프 36사단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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