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제5차 전남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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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보성군은 지난 24일 보성다비치콘도에서 민선 8기 '제5차 전남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전남 22개 시·군의 단체장·부단체장,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녹차수도 보성에서 전남시장군수협의회가 열리게 돼 매우 뜻깊고 상생과 협력으로 전남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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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보성군은 지난 24일 보성다비치콘도에서 민선 8기 ‘제5차 전남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전남 22개 시·군의 단체장·부단체장,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례회는 보성 군립국악단의 판소리 공연을 시작으로 ▲산불 피해 성금 전달 ▲기념품 전달 ▲보성군 수범사례 발표 ▲정책 건의 사항 의결과 현안 사항 논의 등이 진행됐다.
또 회의 안건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법령 개정 건의 ▲농촌거주자 기본 소득 지원 등의 시군 현안 15건이 논의됐다. 각 논의된 현안은 중앙부처, 전라남도 등에 건의하기로 했다.
군은 수범사례로 오래된 국도를 활용한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과 직원 월례 조회를 혁신한 ‘보성 달 모임’을 발표해 시장·군수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2023 제11회 보성세계차엑스포’에 대한 시·군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녹차수도 보성에서 전남시장군수협의회가 열리게 돼 매우 뜻깊고 상생과 협력으로 전남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보성=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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